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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3-4주ㅣ직장인 일상ㅣ앨런 플레처 회고전, 카페 스콘, 회사

일상/소소한 일상

by 영희_ 2020. 2. 22. 01: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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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13

양재 - 메콩타이

우리 팀 막내 퇴사하는 날,, 엉엉

마지막이라 회사 근처 단골집(?)에서 최후의 만찬을 했다.

짧은 시간이지만 정이 많이 들었는데.. 잡을 수 없다는 건 울팀 사람들 모두 인정할 것이다.

이 날 내가 먹은건 팟타이!! 12,900원!

많이 온 만큼 이것저것 먹어봤던 것 같은데 생각이 안 난다.

나시고랭은 괜찮았음ㅎ_ㅎ

 

 

2.14

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- 박준

퇴근하고 환불할 게 있어서 강남 갔다가

집 가는 길에 '중고서점'이라는 간판만 보고 바로 입장해버린,,

강남 Yes24 중고서점에서 8천 원에 거의 새책 득템했다 ! 원래는 만 이천 원!!

후기가 좋아서 기억하고 있던 책인데 사길 잘했다.

리뷰는 짧게 따로 남겨놓았음 히히 

 

 

2.15

지원님이랑 나들이하기로 한 날,

둘 다 지각해서 무릎 갈려버림ㅋ ㅋㅋㅋㅋ

손가락으로 무릎 꿇는ㅋㅋㅋㅋㅋ ㅋㅋ웃겨서 캡쳐했당

 

상수 서울양장

밥을 먹으러 갔습니다.

그냥 인테리어가 예뻐 보여서 뭐 파는지 자세히 보지도 않고 가자고 했음ㅎㅎ

 

스테이크
차돌 버섯 크림 파스타

우리가 시켰던 건

스테이크(26,3000)와 차돌 버섯 크림 파스타(14,7000) 그리고 사이다.

나는 맛있게 잘 먹었다

크림이 짭쪼롬하고 찐했구, 고기는 뭐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걸?

 

스테이크,, 이 정도 굽기라면 미듐 레어..?

뭐,, 생으로 줘도 잘 먹긴 합니다(머쓱)

 

 

앨런 플레처 회고전

밥을 먹고 나선 전시회를 보러 갔다.

나에게 꽁짜 티켓이 있었지 후후

 

그래픽과 컬러를 다양하게 활용한 달력
색 조합이 너무 예뻐서 참고용으로 찍어두었던 것

사랑은 상대의 거부할 수 없는 열망을 바라는 거부할 수 없는 열망이다.

 

좋았던 작품!

모든 문제는 마음가짐에 달려있다.

 

마지막 방명록 같은 게 있어서 남기고 왔다.

작품 중에 '내가 어딜 가는진 모르겠지만 난 내 길을 간다'라는 타이포를 활용한 작품이 있었는데

그것에 영감을 받아 남긴 포스트잇ㅎ_ㅎ

Flower way만 걷는고얌

 

 

전시를 보고 연남동으로 산책하듯 걸어갔다.

날씨가 그리 춥지 않았찌

카페 스콘 _ 연남동

증맬루 아기자기하고 갬성 넘치는 카페 스콘.

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넘 많아서 테라스에 앉아야 했다.

얼굴이 잘 안 보이는 귀여운 지원쓰 사진도 넣긔

 

따아 두 잔이랑 스코니요 !!

날씨가 흐렸지만 춥진 않아서 좋았다 매우. 여유롭고-!

 

ㅋ ㅋㅋ 카메라 들이대면 굳어버리시는 분?

 

카페 스콘 _ 테라스

여기서,,

[과장님~ 뭘 수정해야 할지 모르겠어서.. 그냥 이대로 가겠습니다~!] 같은

사진을 잔뜩 남겼고? ㅋㅋㅋㅋㅋㅋ ㅋ ㅋㅋ 

 

 

집에 가기 시른 나는 지원이를 3차로 납치,

연남 마실

좋았었던 칵테일 바 한번 더오기.

근데 뭐였지?

솔찌키 음료 이름은 기억이 안남,,,

자몽맛이랑,, 그리고 주둥이에 설탕 묻혀있는 거^^! 

그리고 올리브.

 

기품 있게 위스키를 마시는 사람들은 이걸 안주로 먹는단말임ㅠ?;;

아직 난 저 맛을 잘 모르겠다,,

역시 안주라 함은 맥주는 치킨, 소주는 전골. 이의제기 안 받음 후후

 

2.16

책갈피는 집에 굴러다니는 쓰레기가 최고재~!

 

이마트 노브랜드 숯불매콤닭꼬치

데리야끼 닭꼬치도 맛있었지만 좀 물리는 맛이 있었는데

(한 번에 넘 마니 먹어서 그럴 수도 있음. 인정)

이건 매콤해서 질리지 않고 더 잘 먹을 것 같다.

파 썰어서 같이 에어프라이어에 꾸우면 존맛탱 구리! 

 

2.17

회사 밥.

닭 감자탕 먹어봤어? 난 먹어봐써! 

 

2.18

강릉 초당 순두부 아이스크림

강릉 초당 순두부 아이스크림ㅎㅎㅎ

점심시간에 아이스크림 찾아 나왔지만 추워서 사진 않음^_^ !

집 앞 GS25에서 발견해서 먹어봤는데 건강하고 담백하게 맛있었다! 

쫌만 더 따뜻해지면 많이 사 먹을 의향 있음

아니 근데 지금 결제내역 봤는데 하나에 5천 원이었다고....? 말잇못

 

 

2.20

앙버터 모닝빵 _ CU

앙버터 모닝빵 - 1,500원

아침에 빵은 잘 안 사 먹었는데

앙버터라 한번 사봤다 후후

맛있었음 추천추천!

내용물이 그러케 실한 건 아니지만

그래도 뭐,, 편의점 퀄리티치고는 합격!

 

2.21

선생님 똑같은 말 오조오억번하시면 어떡궤여,,?

자를 것도 오조오억개네^^

나 이렇게 누구 말 집중해서 귀담아들은 게 오랜만인데, 타임코드 잡자마자 다 흘려버림^^

아 그리고 이날 메인 오픈하느라 고통받은 날ㅠ주룩

그래도 컨텐츠 볼륨에 비해 7시에 끝난걸 다행으로 생각한다

 

 

2.21

회사 밥.

불고기 파스타!! 알록달록 비쥬얼이 예뻐서 찍어봤다

맛은 비쥬얼을 못 따라왔지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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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엔 해야 할 개인적인 일이 많았는데, 걍 기획안을 땡겨쓰고 내 일을 담주로 미뤄버렸다.

뭐 조삼모사이긴 한데 그래도 연차 땐 회사일 하고 싶지 않으니께~!~!!!

내 일도ㅠㅠ 화요일 마감이었던가,, 쉬는 날 재밌게 해 봐야겠습니다.

수고했어 나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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